롯데리아, 한글 폰트 ‘리아체’ 2종 추가 출시
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
빙그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출시

롯데리아 ‘리아체’ 3종 / 이미지=롯데GRS 
롯데리아 ‘리아체’ 3종 / 이미지=롯데GRS 

◇ 롯데리아, 한글 폰트 ‘리아체’ 2종 추가 출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한글 폰트 리아체 Extra Bold에 이어 금일 리아체 Bold·Regular 2종을 추가 출시해 폰트 세계관을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리아체는 롯데GRS 디자인센터와 티티서울에서 기획 및 제작한 한글 폰트다.

지난해 한글날을 기념해 리아체 ExtraBold를 먼저 선보인 롯데GRS는 2종을 추가 개발해 다양성을 더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고 강조했다. 

리아체 풀 스펙은 포털 사이트에 ‘롯데리아 폰트’라고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리아체를 포함한 모든 롯데리아의 폰트는 비영리적 목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피크닉 천도복숭아 / 이미지=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 이미지=매일유업

◇ 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

매일유업은 ‘피크닉’이 진짜 과일 퓨레를 담은 ‘천도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맛이 섞인 과채음료로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240㎖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피크닉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인 제품인만큼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담기 위해 리얼 천도복숭아 퓨레를 사용해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잘 어울리는 음료"라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피크닉 천도복숭아의 달콤함과 상큼함 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 이미지=빙그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 이미지=빙그레

◇ 빙그레,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 출시

빙그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딸기우유·초코우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에 따르면 신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

특히 한 팩을 전부 마셔도 68~75㎉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빙그레의 설명이다.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이날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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