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영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장수령 연세대 부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연합뉴스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연합뉴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정교선(51)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현대홈쇼핑은 3월2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등을 의결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총에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회장과 한광영(59) 대표이사 부사장은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신임 사외사로는 장수령 연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부교수가 선임될 예정이다.

조달청 청장 출신인 김성진 서울기독대학교 특임교수와 이정구 전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원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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