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유한양행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6.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678억원으로 11.2% 늘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480억원으로 46.3%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와 종속회사 수익성 저하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라이선스 수익이 늘면서 함께 증가했다.
순이익은 관계기업 투자주식 처분이익 감소와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증가, 관계기업투자주식 평가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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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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