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팝업스토어,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선봬
현대백화점, '2024년 이달의 와인' 행사
하이트진로, 미국 ‘오리건’ 대표 와인 출시

[포쓰저널] 연말을 맞아 홈파티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유통가의 와인·샴페인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5일까지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샴페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파이퍼하이직 레어' 36만원, '자끄송 뀌베 747' 16만원, '로랑 피레이 라 뀌베 브뤼' 10만원 등이 있다.
파이퍼하이직 레어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글래스(2P), 샴페인 로췰드 구매 고객에게는 로췰드 글래스 패키지, 찰스하이직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델 벨로체 샴페인 글래스(2P)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12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32종이다.
대표 상품은 '덕혼디코이 카베르네 소비뇽'(750㎖, 4만5000원),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750㎖, 7만5000원), '에네미고 말벡'(750㎖, 3만5000원), '반피 로사 리갈'(750㎖, 3만20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도 21일부터 블라인드 와인 시음회 '서울의 심판' 1위에 오른 레드·스파클링 와인을 각각 250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전점에서 서울의 심판 우승 레드와인(본테라 에스테이트 콜렉션 까베르네 쇼비뇽, 5만5000원)·스파클링 와인(브라운 브라더스 프리미엄 뀌베NV, 4만50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리건 지역 대표 와이너리 ‘베델 하이츠 빈야드'(Bethel Heights Vineyard)와 ‘쉐 와인셀라'(Shea Wine Cellars)의 제품을 출시했다.
베델 하이츠 빈야드 와인으로는 ‘베델 하이츠 까스틸 이스테이트 샤르도네’와 ‘베델 하이츠 까스틸 이스테이트 피노 누아’, ‘베델 하이츠 이스테이트 피노 누아’ 등이 있다.
쉐 와인셀라 제품으로는 ‘쉐 와인셀라 티냐루이즈 샤르도네’는 ‘쉐 와인셀라 이스테이트 피노 누아’, ‘쉐 와인셀라 호머 피노 누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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