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 세 가지 의미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고객들의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각색된 퓨전형 ‘아직도 시리즈’ 콘텐츠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두 편이 공개되며,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상장지수펀드)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문으로 그간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불편함에 경종을 울리고,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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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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