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미래에셋증권 및 과학기술공제회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실내 계단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11월 29일 미래에셋증권 및 과학기술공제회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실내 계단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서울시 마포구 마포초등학교에서 실내 계단 벽화 작업을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서는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에 꿈과 희망 전달을 위한 벽화 그리기 작업이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신규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부문 대표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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