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김장철·농업인의 날 맞이 할인행사 / 이미지=농협
농협 하나로마트, 김장철·농업인의 날 맞이 할인행사 / 이미지=농협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은 농협경제지주가 김장철을 맞아 12월 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 절임배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품목과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배추, 알타리, 다발무 등 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같은 기간 누룽지, 쌀국수, 즉석밥, 라이스칩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2차 행사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농협은 2차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김장 품목 및 김장 부재료 할인 판매, NH카드 단독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김장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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