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배추·무 수확..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지원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미래혁신실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1일 춘천시 사북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배추·무 수확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직원들은 10월 29일 경기 포천시 기산1리 자매결연 마을인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1일에는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경기 김포시 하성면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모종심기 작업과 주변 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장덕수 미래혁신실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번기, 수확기 일손돕기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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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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