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전사 2023년 실적: 매출 41조8957억원 전년비 2.93% 감소, 영업이익 2조8702억원 전년비 13.51% 증가, 순이익 2조7191억원으로 전년비 6.84% 증가./자료=사업보고서
삼성물산 전사 2023년 실적: 매출 41조8957억원 전년비 2.93% 감소, 영업이익 2조8702억원 전년비 13.51% 증가, 순이익 2조7191억원으로 전년비 6.84% 증가./자료=사업보고서
삼설물산 사업부문별 매출(2023년) 건설    19조1301억원, 상사13조2660억원, 패션 2조510억원, 리조트(에버랜드) 7752억원, 급식/식자재유통(삼성웰스토리) 2조7987억원,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3조6946억원.
삼설물산 사업부문별 매출(2023년) 건설    19조1301억원, 상사13조2660억원, 패션 2조510억원, 리조트(에버랜드) 7752억원, 급식/식자재유통(삼성웰스토리) 2조7987억원,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3조6946억원.

 

삼성물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2023년) 건설 1조343억원, 상사3600억원, 패션 1940억원, 리조트(에버랜드) 660억원, 식자재(삼성웰스토리) 1280억원,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1조880억원.
삼성물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2023년) 건설 1조343억원, 상사3600억원, 패션 1940억원, 리조트(에버랜드) 660억원, 식자재(삼성웰스토리) 1280억원,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1조880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3년 실적: 매출 19조3101억원 전년비 32.28% 증가, 영업이익 1조343억원 전년비 18.21% 증가.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3년 실적: 매출 19조3101억원 전년비 32.28% 증가, 영업이익 1조343억원 전년비 18.21% 증가.
삼성물산 상사부문 2023년 실적: 매출 13조2660억원 전년비 34.38% 감소, 영업이익 3603억원 전년비 9.22% 감소
삼성물산 상사부문 2023년 실적: 매출 13조2660억원 전년비 34.38% 감소, 영업이익 3603억원 전년비 9.22% 감소
삼성물산 패션부문 2023년 실적: 매출 2조510억원 전년비 2.49% 증가, 영업이익 1934억원 전년비 7.27% 증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2023년 실적: 매출 2조510억원 전년비 2.49% 증가, 영업이익 1934억원 전년비 7.27% 증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2023년 실적: 매출 7752억원 전년비 2.46% 증가, 영업이익 661억원 전년비 16.78% 증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2023년 실적: 매출 7752억원 전년비 2.46% 증가, 영업이익 661억원 전년비 16.78% 증가.

◆ 삼성물산 주주 구성(2023.6.25 기준)

이재용 19.06%, 이서현 6.56%, 이부진 5.88%, 홍라희 1.02%, 기타특수관계인  2.21%,  KCC 9.57%, 국민연금 7.98%, 자사주 8.78%, 기타 소액주주38.94%.

삼성물산 4개 사업부문 최고경영자

▲ 오세철  건설부문장(대표이사 사장)

1962년 11월
인디애나大 경영학 석사

삼성물산 중동지원팀장 상무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실장 전무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

임기 ~2027.3.15

▲ 이재언 상사부문장(대표이사 사장)

1968년 11월    
서강大 화학공학 학사

삼성물산 상사부문 일본총괄 상무
삼성물산 상사부문 소재사업부장 부사장
삼성물산 상사부문 기획팀장 兼) 신사업팀장 부사장

임기 ~2027.3.15.

▲ 정해린 리조트부문장(대표이사 사장)
1964년 11월

고려大 경제학 학사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전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지원팀 해외지원그룹장 전무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임기: ~2026.3.17.

▲  이준서 패션부문장(부사장)

1967년 1월    
서울大 경영학 석사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지원담당 상무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지원담당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전무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해법인장 전무

임기 ~2027.3.15.

◆ 삼성그룹 소유 지분 구조(자료=공정거래위원회)

https://www.egroup.go.kr/egps/wi/stat/spo/qotaChart.do

삼성그룹 소유지분 구조./공정거래위원회
삼성그룹 소유지분 구조./공정거래위원회

◆ 삼성물산 주식 정보(네이버페이증권 제공)

https://finance.naver.com/item/fchart.naver?code=028260

◆ 삼성물산 연혁-주요 이벤트

▲2024년 5월 27일 '불법 합병 의혹' 이재용 등 항소심 시작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시세조종),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위반(분식회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직함은 합병 당시 기준)과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장충기 차장·김종중 전략팀장·이왕익 전략1팀 임원·김용관 전략1팀 임원,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이영호 경영지원실장·김신 상사부문 대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김동중 경영지원실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11명과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대표·변영훈 부대표·심정훈 상무 등 총 14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추가 증인 및 증거 목록을 대거 신청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측은 1심에서 이미 충분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며  더 이상의 증인신문은 필요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2024년 2월 5일 '불법 합병 의혹' 이재용 등 1심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19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부회장 등 나머지 피고인들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삼성 미래전략실이 작성한 '프로젝트-G' 문건에 대해서도 사전승계를 위해 작성된 문건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비율을 1대 3으로 산정한 것에 대해서도 '불공정 산정'이라고 판단할 증거가 없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서도 합병 목적으로 바이오젠 보유 콜옵션을 은폐했다 보기 어렵다고 했다. 검찰이 확보한 주요 증거에 대해서는 불법수집을 이유로 증거능력을 부인했다.

▲ 2024년 1월29일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사장 근로자 사망

2024년 1월 29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앞 고덕성당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삼성물산 협력사 소속 20대 노동자가 통근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노동자는 삼성물산 협력사 소속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공장 신축현장 근로자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현장 근로자들을 태우고 가던 전세버스에 들이 받힌 걸로 파악됐다.

▲ 2023년 5월30일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 공사장 노동자들 추락 사고

2023년 5월 30일 오후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SDR)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층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 도중 발판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노동자들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은 안전그물 덕분에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나머지 1명은 안전그물에서 튕겨 나가 1층 바닥으로 추락해 다쳤다.

▲ 2023년 4월 18일 '가거도 방파제 사업' 예산 편취 의혹

검찰이 삼성물산 전·현직 임직원 조모씨 등 4명, 설계감리회사 전·현직 임직원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사기와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조씨 등은 2016년 3월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공사 당시 연약지반 개량 공사비를 부풀린 설계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해 347억원 상당의 계약을 따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 2022년 10월24일 월드컵대교 가설교량 하청노동자 익사 사고

2022년 10월 24일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서울 영등포구 월드컵대교 가설교량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노동자 2명은 작업용 부유시설(폰툰) 위에서 추락방호망 설치 작업 중이었으며, 부유시설이 전복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용노동부는 삼성물산 경영책임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2021년 8월 13일 '국정농단 실형' 이재용  가석방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2021년 8월13일 가석방으로 석방됐다. 이 부회장은 같은해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으며 207일 만에 서울구치소를 나오게 됐다.앞서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9일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가석방심사위의 결정을 그대로 승인했다.

▲2021년 4월 22일 '불법합병' 이재용 등 1심 재판 개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박사랑·권성수 부장판사)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11명에 대한 첫 정식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2011~2012년 경제민주화 여론과 대선 공약으로 금산분리, 순환 출자, 일감몰아주기 등에 대한 규제 강화가 현실화되자, 삼성이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이재용 3세 승계를 위한 에버랜드 중심의 승계 계획인 프로젝트-G를 수립했다고 적시했다.

▲2021년 2월 22일 삼성그룹노조 대표단, 이영호·정금용 등 고발

삼성그룹노동조합대표단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버랜드) 등이 노사협의회 불법지원을 통해 노조를 탄압했다며 삼성물산 이영호·고정석·정금용 대표이사 등을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근로자참여및협력증진에관한법률 위반,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2021년 1월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2021년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도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을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했다.

▲2020년 10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20년 9월 1일 '불법 합병 의혹' 이재용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가 2020년 9월 1일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 등에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건과 관련해선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해선 주식회사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업무상 배임죄도 같이 적용했다.

▲2020년 6월 25일 '가거도 방파제 사업' 예산 편취 의혹

해양경찰청 형사과가 2020년 6월 25일 삼성물산 상무 ㄱ씨 등 5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 가거도 방파제 설치 공사를 맡은 삼성물산 관계자들은 공사비 100억원을 부풀려 관련 예산을 과다하게 받아낸 의혹이 제기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020년 5월 26일 검찰, 이재용 "불법합병 의혹' 첫 소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 삼성의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가 2020년 5월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

▲2019년 9월 25일 검찰, 삼바 분식회계 경영승계작업 연관 공식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4부(소병석 부장판사)가 증거인멸 및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왕익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등 삼성 임직원 8명에 대한 첫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회계 관련 자료를 광범위하게 은닉·인멸한 것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작업의 일환인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을 돕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9년 9월 3일 삼성전자 화성 공장 삼성물산 협력사 직원 사망

2019년 9월 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극자외선(EUV) 라인 건설 현장에서 삼성물산 협력사인 소방전기업체 소속 직원(38)이 건물 내부 5층에서 약 2.5m 높이 사다리에 올라 배선작업을 하다가 사다리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노동자 신체에서 감전사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감전당한 뒤 사다리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2018년 2월 5일 '국정농단 뇌물' 이재용 등 항소심서 집유 석방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는 2018년 2월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국정농단 뇌물 드등'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석방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7년 2월 17일 이재용 '국정농단 뇌물' 구속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017년 2월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혐의로 구속했다.'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공모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했다는 것이 주된 혐의다. 삼성그룹 창립 79년 만에 총수가 구속된 건 처음이다. 

▲2015년 9월 1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법인 출범

▲2015년 7월 17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총 승인 

삼성물산은 2015년 7월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의  69.5%의 찬성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을 승인했다. 주주 참석률은 84.7%에 달했다.이 합병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그룹 3세 승계가 일단락됐다. 이재용은 당시 제일모직 지분 23%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삼성물산의 주식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재용은 통합삼성물산 지분 19%를 확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재용은 삼성물산을 통해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를 지배할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삼성생명(8.51%)에 이어 삼성전자 2대 주주(5.01%)다.

2015년 7월 17일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의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합병 가결 최저 찬성률은 참석 의결권의 3분의 2인 66.67%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합병 주총을 거쳐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일단락했다. /사진=연합
2015년 7월 17일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의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합병 가결 최저 찬성률은 참석 의결권의 3분의 2인 66.67%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합병 주총을 거쳐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일단락했다. /사진=연합

 

▲2015년 5월 26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결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015년 5월26일 각사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1:0.35 비율로 흡수합병하고  합병회사의 사명은 삼성물산으로 하기로 했다. 삼성은 합병회사의 매출은 2014년 34조원에서 2020년 60조원으로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 급성심근경색 입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14년 5월10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심장이 멎는 급박한 사태에 이르기도 했다. 심폐소생술로 심장기능이 돌아온 후 삼성그룹 산하인 삼성서울병원에 이송됐다.

▲1999년 삼성물산 의류부문, 제일모직에 인수

▲1995년 12월 삼성건설, 삼성물산으로 흡수합병

▲1993년 7월 삼성종합건설에서 삼성건설로 상호 변경

▲1993년 3월28일 삼성종합건설 불법 발파로 구포 무궁화호 참사 발생

1993년 3월 28일 부산직할시 북구 덕천동 경부선 구포역 인근에서 서울발 부산행 제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 및 전복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78명이 사망하고, 198명이 부상(중상 54명 경상 144명)당했다.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북부산변전소-남부산변전소 간 지하전력구 설치를 위해 발파 작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했다.삼성종합건설은 6개월 영업정지와 25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 사고로 삼성종합건설은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에 흡수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됐다.

1993년 3월 28일 부산직할시 북구 덕천동 경부선 구포역 인근에서 서울발 부산행 제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 및 전복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78명이 사망하고, 198명이 부상(중상 54명 경상 144명)당했다. 이 사고 이후 시공사인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에 흡수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됐다./연합
1993년 3월 28일 부산직할시 북구 덕천동 경부선 구포역 인근에서 서울발 부산행 제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 및 전복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78명이 사망하고, 198명이 부상(중상 54명 경상 144명)당했다. 이 사고 이후 시공사인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에 흡수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됐다./연합

 

▲1987년 11월 19일 이병철 회장 별세

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이 오후 5시 5분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1975년 종합무역상사 1호 지정, 기업공개(IPO)

▲1952년 1월 삼성물산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1948년 삼성물산공사 설립

▲1938년 3월 22일 삼성상회 설립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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