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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편안한 잠자리 선사하는 투매트리스 '비렉스 우디 프레임' 출시

코웨이가 투매트리스 타입의 ‘비렉스 우디 프레임(CFK/Q/SS-TM11)’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모던한 디자인의 침대 헤드보드 2종과 파운데이션 컬러 2종의 조합을 통해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의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의 제품으로 상단의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더 탄탄하게 지지해줘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침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공간 인테리어와 개인 취향에 맞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우드 무늬 결의 내추럴 오크와 심플한 디자인의 스노우 화이트 디자인의 헤드 보드 2종과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파운데이션 컬러를 각각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최소화한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가 사용됐으며 헤드 보드와 파운데이션의 모든 모서리를 라운딩이나 몰딩 처리해 안전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신제품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슈퍼싱글(SS)과 퀸(Q), 킹(K)의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년 12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우)가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좌)와 업무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앤쇼핑
2023년 12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우)가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좌)와 업무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앤쇼핑

◇ 홈앤쇼핑, 토스뱅크와 협약..고객 연동, 결제서비스 개선, 제휴서비스 발굴

홈앤쇼핑과 토스뱅크는 양사간 공동으로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토스뱅크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전략적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연동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홈앤쇼핑의 결제서비스 개선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UI/UX 자문 제공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객 분석과 확장, 창의성 및 빠른 사업추진 등 토스뱅크의 강점은 홈앤쇼핑의 고객확대를 통한 새로운 중소기업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는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미션에 공감해주신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은행서비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토스뱅크와 함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커머스 업계에 불고 있는 변화의 파도를 토스뱅크와 함께 넘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홈쇼핑

◇ NS홈쇼핑 '못난이' 상품 100억 매출

고물가시대 위축된 소비 심리가 반영된 상품들이 인기다.

NS홈쇼핑은 1월부터 이달 8일까지 TV홈쇼핑 판매 상품을 대상으로 주문량을 조사한 결과, ‘못난이’로 불리는 알뜰 신선식품 3종이 전체 주문량 20위권 안에 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7위 ‘못난이 백명란’, 11위 ’열매나무 못난이사과’, 14위 ’아름아리 못난이 사과’ 등이다.

NS홈쇼핑은 모양은 조금 떨어져도 맛있고, 품질이 좋으며, 알뜰한 가격이 장점인 ‘못난이’ 식품을 확대해 ‘못난이’ 식품으로 연간 100억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전체 주문량 1위는 ‘쿡셀후라이팬’으로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62% 늘었다. 주문량 16위의 ‘AM다지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2022년 전체 주문량 베스트 10위권 안에는 식품이 4개에 그쳤지만, 올해는 7개가 포함됐다. 20위권까지는 총 12개의 식품이 포함됐다.  . 

전체 주문량 기준 2위의 ‘완도 활전복’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94% 늘었다.

건강기능식품은 선물보다 자가 소비를 위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1위 ‘이경제흑염소진액’, 2위 ‘일동후디스하이뮨’, 3위 ‘미녀의석류콜라겐’, 4위 ’두뇌엔닥터PS’ 등 각각 타깃 연령대와 기능성이 세분화된 건강기능식품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상반기 보복 소비도 금세 끝나고, 올 한 해 NS홈쇼핑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살펴 보면 고물가시대로 접어들어 위축된 소비 심리를 그대로 엿볼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대비해 ‘알뜰한 가격의 식품’, ‘세분화된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맞춤 상품전략으로 2024년을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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