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 반지수]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가을 아우터 특별전을 연다.
롯데아울렛은 아울렛 전점에서 19일부터 26일까지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 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의 인기 아우터를 ‘벨리 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캐시미어 언밸런스 핸드메이드 재킷, 울 베이지 더블 코트 등 가을 코트, 재킷, 패딩, 덕다운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준비했다. 롯데카드로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행사기간 첫 주말인 21~22일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동부산, 김해, 기흥, 이천, 파주, 타임빌라스)에서 롯데카드로 40만원·8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선 벨리곰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 SNS에 업로드하거나 태그하면 가습기,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20~26일까지 10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과 다양한 시즌룩을 입은 1.8m 크기의 벨리곰 4마리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0일부터 29일까지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어'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의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K2’, ‘노스페이스’, ‘스노우피크’ 등 애슬레져 대표 상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정동필 리싱2 부문장은 “올 가을과 겨울은 역대급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벨리곰과 함께 하는 최대의 아우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실속, 이 모두를 다잡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