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대상의 청정원 '호밍스'(Home:ings)가 모델 차은우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여는 등 가정간편식(HMR)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상은 2016년 안주 간편식 브랜드 '안주야'에 이어 2021년 메인요리 HMR 브랜드 '호밍스'를 내놓고 간편식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10일 대상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호밍스를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도 함께 했다. 차은우는 ‘호밍스가 맛있-쇼’에 참여, 광고 촬영 에피소드와 호밍스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밍스 제품의 조리 시간을 맞추는 게임에도 참여했으며 ‘슈퍼 은우 찬-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호밍스 맛-꾸러미’ 경품 담청자를 추첨하기도 했다.

이날 브랜드존에서는 메인요리와 만두, 볶음밥, 국탕찌개류 등 호밍스의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제품이 소개됐으며 광고 캠페인 영상도 상영됐다.

대형 호밍스 페키지 조형물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찰칵! 호밍스’, 호밍스 제품의 조리 시간‧제품 수‧중량 등 숫자에 맞춰 타이머를 멈추는 ‘알아봐! 호밍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는 ‘찾아봐! 호밍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3가지 미션 중 2개를 완료하면 특별 제작된 호밍스 폴딩 냄비 받침이, 3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각 카테고리별 대표 메뉴로 구성된 ‘호밍스 맛 꾸러미’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호밍스 쿠팡 QR을 통해 호밍스 제품 구매 시 호밍스 국물요리 제품 1종이 추가로 증정되는 ‘호밍스 또-받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박은영 대상 식품사업총괄 전무는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 청정원이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호밍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오프라인 행사가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대한민국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