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 제3회 '자코모 x CJ온스타일 소파 페스타' 개최

CJ온스타일이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함께 6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에 위치한 자코모 쇼룸에서 ‘제3회 자코모 x CJ온스타일 소파 페스타(이하 자코모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자코모 페스타는 'JAKOMO Sofa Street' 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전세계 가구 트렌드의 요충지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영감받아 가구 축제 거리의 분위기와 전시회 구성을 차용해 행사를 구현했다. 

행사 기간 동안 CJ온스타일은 방송을 통해 단독 혜택 상품들을 제공한다.

9일 오후 9시 45분에는 '굿라이프'에서 자코모 베스트셀러 ‘블레스 시리즈 에디션 소파’를 판매한다.

11일 오후 10시 45분에는 T커머스 '연희마켓'을 통해 ‘베스티 소파’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8시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CJ온스타일과 자코모가 공동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신상품인'피렌체'와 '라치오'를 최초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에는 2AM 그룹의 ‘창민’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인기소파 ‘베니’와 ‘시그니처 라인’ 스윙 버전 ‘시그니처 스윙 코너형’이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CJ온스타일 홈인테리어 사업팀 홍승재 MD는 “대표적인 국내 가구 축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파급력 높은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자코모 CM송 및 뮤지컬 콘셉트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인테리어에 전문성을 갖춘 셀럽들과 함께 막강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슈퍼H페스타' 

현대홈쇼핑은 31일까지 '슈퍼H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H페스타는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지급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는 현대홈쇼핑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다.

추석 연휴 이후 쇼핑 수요를 겨냥해 현대홈쇼핑은 이달 10일까지 '혜택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하루 선착순 5만명씩 총 200억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10%를 H포인트(최대 1만포인트)로 돌려준다.

특히 이번 슈퍼H페스타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할인쿠폰 수량과 적립 혜택을 역대 최대로 마련했다. 10월 둘째주부터 매주 금요일~일요일 이용 고객에게는 하루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최대 1만 5000원을 증정한다.

하루 선착순 3만명이던 앞선 상반기 슈퍼H페스타보다 할인쿠폰 수량을 대폭 늘린 셈이다. 같은 기간 금요일~일요일 구매 고객은 H포인트 10% 적립혜택(최대 1만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일요일 구매 고객에게만 적립혜택을 제제했다.

이 외에도 이달 말까지 결제 횟수와 구매금액에 따른 포인트와 사은품들이 준비돼 있다. 

 

 (좌) 바로밥 소형 압력솥 (우) 해피콜 플렉스팬 /GS샵
 (좌) 바로밥 소형 압력솥 (우) 해피콜 플렉스팬 /GS샵

◇ GS샵, 1~2인 가구 증가에 ‘소형’, ‘다용도’ 주방용품 인기

GS샵이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소형, 다용도 주방 용품 트렌드에 맞춰 '5분 바로밥 압력 누룽지 가마솥' 'HC해피콜 플렉스팬'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GS샵 TV홈쇼핑에서 판매중인 ‘5분 바로밥 압력 누룽지 가마솥(이하 바로밥 압력솥)’이다. 한정식집에서나 맛보던 솥밥을 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3월 초 GS샵 TV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9월 말까지 7개월 간 주문고객 10만 명, 판매수량 11만개로 판매액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HC해피콜 플렉스팬’, ‘테팔 원픽팬’ 등 다용도 프라이팬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밝혔졌다. 올해 1~9월 기간 동안 두 상품 판매량이 약 1만 개로 전년과 비교하면 184%나 성장했다. 

최혜영 GS샵 M리빙팀 MD는 “결혼과 출산이 줄고, 1인 가구가 급증하는 등 사회 변화가 주방용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프라이팬을 예로 들자면,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크기와 용도가 각기 다른 4~5종 세트 상품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활용도가 다양한 단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GS샵은 6일 오후 6시 35분에 바로밥 압력솥 100억 돌파 기념방송을 실시하고 1~2인용과 3~4인용 각각 1개로 구성된 콤비세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