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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 '뎁 플러스' 인기

롯데홈쇼핑이 15일부터 선보인 가을 패션 신규 브랜드 ‘바이브리짓(BY BRIDG:IT)’, 뎁 플러스(DEBB+)가 론칭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시즌 신규 단독 브랜드를 예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바이브리짓’은 롯데홈쇼핑이 이번 시즌 가장 공을 들인 브랜드로 풀코디, 믹스매치 등 3040을 대상으로 한 캐주얼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22일 론칭 방송에서 데님 팬츠, 크롭 셔츠 등 신상품 7종을 공개한 결과, 크롭 셔츠는 30분 만에 5000 세트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는 28일 트위드 재킷, 데님 팬츠, 샤 스커트 등 신상품 6종을 선보였다. 140분 동안 주문건수 2만 건, 주문금액 14억 원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9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를 통해 ‘바이브리짓’의 티블라우스, 롱 원피스, 부츠컷 팬츠 등 신상품 7종을 선보인다.

4일 오전 9시 25분에는 론칭 방송 당시 반응이 좋았던 트위드 재킷, 벨벳 스커트를 비롯해 니트 재킷, 데님 팬츠, 티블라우스 등도 함께 판매한다. 

 

◇ GS샵, ‘건강관리용품’ 공들인다 AI 시력 운동기 ‘오투스 플러스’ 론칭

GS샵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오투스 플러스’ 눈 운동기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GS샵은 30일 밤 11시 55분에 ‘오투스 플러스 AI 눈 운동기’를 방송한다. 

오투스 플러스는 의사 출신 대표 본인이 시력을 잃었다가 회복한 과정에서 알게 된 ‘비전테라피’ 눈 운동법을 기기로 구현한 상품이다. 

내부에 탑재된 8개의 특수 광학렌즈가 개인별 시력에 맞게 5분에 60회 이상 회전하며 수정체 근육을 이완시켜 눈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각각 10억 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2023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홍정민 GS샵 라이프밸류팀 MD는 “의료기기나 건강관리용품은 기능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고 작동 원리나 기대효과 등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성 높은 심의팀과 쇼핑호스트를 보유한 TV홈쇼핑이 최적의 채널이다”며 “건강 관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라 의료기기를 포함한 건강관리용품이 TV홈쇼핑의 새로운 주력 상품군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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