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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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산양 제왕’ 출시...네덜란드 산양유 사용

롯데웰푸드는 생(生)유산균을 강화한 영유아식 ‘파스퇴르 산양 제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왕절개 분만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영양 성분의 함량을 설계한 제품이다. 네덜란드의 산양유 원료가 사용됐다.

파스퇴르 산양 제왕은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00일(태어나서 100일까지),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36개월) 등 총 4종으로 월령과 단계를 구분해 출시됐다.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프라인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신생아 10명 중 6명 정도가 제왕절개로 태어나는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네덜란드산 산양유에 다양한 특허 성분을 강화한 파스퇴르 산양 제왕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지=동원그룹
이미지=동원그룹

◇ 동원F&B, 덴마크산 정통 유산균 함유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출시

동원그룹은 동원F&B가 덴마크산 정통 유산균을 함유한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2종(사과, 베리믹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이 개발한 덴마크산 유산균 5종을 포함하고 있다. 한 병당 유산균 함량이 2000억 CFU에 달하며 유당을 100% 제거하는 락토프리(Lactose-free)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식이섬유 6500㎎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도 들어 있다. 사과맛, 베리믹스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미지=매일홀딩스
이미지=매일홀딩스

◇ 크리스탈 제이드, 가정간편식 딤섬 2종 출시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 관계사 크리스탈 제이드가 가정간편식 딤섬 2종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새우를 담아낸 ‘오리지널 쇼마이’와 이탈리아산 트러플 페이스트와 오일을 함유한 ‘트러플맛 쇼마이’ 2종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HMR(가정간편식) 신제품인 쇼마이 2종은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CK(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생산됐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HMR 제품인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늘면서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미지=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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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치킨, 신메뉴 ‘마법클’ 출시...마늘·버터·후레이크

bhc그룹은 bhc치킨이 마늘과 버터, 후레이크로 만든 신메뉴 ‘마법클'(Magickle)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bhc치킨은 마법클 출시에 앞서 공식 채널을 통해 티징 영상을 먼저 선보였다. 티징 영상에서는 ‘세상을 놀라게 할 마법 같은 치킨의 등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메뉴의 주원료를 하나씩 공개했다. 

이날 본격 공개된 bhc치킨의 신메뉴는 마법클이다. 마법클은 바삭하게 갓 튀겨낸 치킨 위에 마늘과 버터가 녹아든 ‘마법클 소스’를 바른 후 ‘마법클 후레이크’를 뿌린 제품이다. 

신메뉴 마법클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발맞춰 콤보, 윙, 스틱, 순살 메뉴까지 총 5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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