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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그룹 아웃백, 셰프와 함께하는 '아웃백 쿠킹클래스’ 오픈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8월부터 ‘아웃백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멤버십 부메랑 회원을 대상으로 한 아웃백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콜드 파스타와 캐릭터 쿠키 및 컵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아웃백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메랑 멤버십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가입 가능하며, 쿠킹클래스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우선 부메랑 멤버십 가입 후 응모할 수 있다.

아웃백 쿠킹클래스는 8월 4일(성인클래스)과 8월 18일(키즈클래스) 각각 시작으로 매월 2회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24일부터 30일까지며 당첨자는 31일 개별 안내된다.

8월 18일에 첫 선을 보이는 키즈클래스는 어른과 아이와 함께 한 팀이 진행한다.

참석 가능한 아이의 연령대는 6세에서 초등학생까지다. 쿠킹클래스는 불과 칼을 쓰지 않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웃백은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래스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들을 담아 갈 수 있는 보냉백과 케이크 상자, 그리고 쿠킹클래스 수료증을 제공한다.

 

양양 서피비치에 오픈한 롯데웰푸드 ZERO 체험 공간 '점핑제로' /롯데웰푸드 
양양 서피비치에 오픈한 롯데웰푸드 ZERO 체험 공간 '점핑제로'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ZERO’, 양양 서피비치에 브랜드 체험 공간 ‘점핑제로’ 열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가 양양 서피비치에 브랜드 체험 공간 ‘점핑제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체험관에는 맛있지만 부담없는 ZERO 디저트 체험과 서피비치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점핑제로 체험 공간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맛있는 무설탕 디저트를 직접 먹어보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맛평가존’과 ‘점핑제로 게임’으로 구성됐다.

맛평가존에서는 최근 출시한 ZERO 브랜드 빙과인 ‘밀크 모나카’, ‘밀크 소프트콘’과 무설탕 과자류를 시식해볼 수 있다. 2층에는 ZERO 디저트를 즐기며 서피비치에서의 추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는 ‘ZERO 카페’가 마련됐다.

ZERO 브랜드 체험 공간의 자세한 운영 시간과 이벤트 참여 정보는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취약계층 기부를 위해 최근 대구남구청장실에서 모인 교촌치킨 태전점 박수용 점주(왼쪽 두번째),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왼쪽 세번째), 교촌치킨 동서변점 서영환 점주(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교촌 허니점보윙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대구 취약계층 기부를 위해 최근 대구남구청장실에서 모인 교촌치킨 태전점 박수용 점주(왼쪽 두번째),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왼쪽 세번째), 교촌치킨 동서변점 서영환 점주(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교촌 허니점보윙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교촌치킨, 대구지역 점주들 힘 합쳤다…신메뉴 ‘허니점보윙’ 300마리 나눔

교촌치킨이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300마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지역의 28개 교촌치킨 점주들은 최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다문화가족 및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700만 원 상당의 신제품 ‘허니점보윙’ 300마리를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초복과 중복이 있던 7월 주변 어려운 이웃 및 가정에서 몸보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촌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이 바쁜 상황에서도 나눔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한 시간 단위로 100마리씩 총 세 번에 걸쳐 치킨을 전달하는 등 대상자들이 치킨을 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익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미식 비빔면 1000박스를 기부했다.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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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익산행복나눔마켓·벵크에 더미식 비빔면 1000박스 기부

하림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더미식 비빔면 1000박스(3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누는 사랑, 커지는 행복’을 추구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의 기업과 주민에게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더미식은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드는 하림의 식품 철학 아래, 일상 음식까지도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하림산업은 브랜드의 정체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에게도 진정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고 일상의 행복과 건강을 선물하고자 이번 더미식 비빔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했다.

 

/하이트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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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여름 시즌 맞아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마케팅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테라와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가 협업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에이치덱스는 협업 활동으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잘 담아낸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굿즈로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양말이 포함된 스포츠 의류 3종과 드라이 백을 준비했다. 또한, 테라와 함께 술자리에서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덤벨 모양의 전용잔과 스페셜 블랙 스푸너를 선보인다.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하고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의 쿨러를 배포하는 등 재미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는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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