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태제과 와인 안주 '아이비', 3가지 치즈 담은 '모어딥치즈' 출시
해태제과는 크래커 속에 치즈를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신제품은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치즈 3가지(까망베르 치즈·황치즈·마스카포네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해태제과 측의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같이 요즘 핫한 와인바에서 진행한 출시 전 고객 조사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며 “와인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비 제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SPC삼립, 시티델리앳홈 신제품 ‘브리또’·‘칼조네’ 출시
SPC삼립은 미식 큐레이션 브랜드 ‘시티델리앳홈’이 ‘브리또’, ‘칼조네’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멕시코 대표 요리 ‘브리또’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김치라이스 브리또’, ‘불고기라이스 브리또’ 등 2종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요리로 피자를 반으로 접어 만든 ‘칼조네’도 선보였다. 토마토소스에 올리브, 양파, 치즈가 들어간 ‘콤비네이션 칼조네’, 4가지 치즈(고다, 까망베르, 모짜렐라, 파마산)와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콰트로 포르마지 칼조네’ 등 2종이다.
신제품은 슈퍼마켓, 삼립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코카콜라 '조지아',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출시
코카콜라사는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카페라떼를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칼로리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470㎖ 페트 1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전면에 부각시켰다.

◇ 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 재출시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정 출시된 맥모닝 메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맥그리들 2종은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맥모닝 판매 시간 동안 구매 가능하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맥모닝 판매 매장에 한함)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맥그리들 2종 재출시와 함께 ‘자두 천도복숭아 칠러’도 선보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맥모닝 메뉴인 맥그리들 2종을 올해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메뉴와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