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월 1일부터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아틀리에’ 테마로 진행되며 딸기 디저트 1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딸기를 디저트 13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디너,주말 제공) △베리 앤 체리 치즈 케이크 △생딸기 스퀘어 케이크 △생딸기 롱롱 티라미수 △핑크 베리 슈 △프렌치 스위트 베리 크레페 △딸기 밀크 퐁듀 △베리 앤 패션후르츠 셔벗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스트로베리 요거 라떼 △생딸기 프루츠 펀치 △DIY 생딸기 크림 와플 등이다.
특히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한식·중식·일식·양식·BBQ그릴 등 200여 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와 훈제연어까지 제공된다.
애슐리퀸즈는 관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생딸기 축제는 호텔뷔페에 가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자리잡은 애슐리의 대표 시즌 행사”라며 “애슐리가 준비한 생딸기 축제를 통해 신선한 딸기의 풍미를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