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손실 91억원 전년비 적자폭 축소

[포쓰저널] 빙그레가 지난해 4분기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적자가 91억원이었지만 적자폭은 전년 동기(-117억원)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70억원으로 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8억원으로 적자였으나 전년동기(-111억원)에 비해선 적자폭이 줄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전년보다 50.2% 증가했다.
연 매출은 1조2677억원으로 10.5% 늘었다.
연간 순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193억원)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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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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