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빙그레, 용산경찰서·천안동남경찰서·천안시와 함께 지역 내 소외 계층 쌀 지원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 1000포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비맥주 카스, 2023년 첫 TV 광고 공개
오비맥주는 카스가 올해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맥주 한 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는 ‘맥주 한 잔’에는 칭찬, 감사, 응원 등의 마음을 담을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영상은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차례로 보여주며 ‘진심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와 함께 ‘맥주 한 잔’에 담긴 의미들을 표현했다.
카스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맥주 한 잔’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카드에 담아 보내는 ‘진심 초대잔’ 이벤트를, 오프라인에서는 유명 맥주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카스 한 잔 세트 메뉴’를 판매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스타벅스 ‘블랙 햅쌀 고봉 라떼’, 누적 판매 5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는 1월 1일부터 선보인 ‘블랙 햅쌀 고봉 라떼’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만잔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전체 에스프레소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에 이어 4번째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30대의 구매 비중이 전체 연령대 중 65%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 스타벅스 측의 설명이다.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가 더해진 음료로 2019년에 출시된 햅쌀 라떼의 2023년 버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