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비맥주,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오비맥주는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인사 정책, 기업 가치 및 인재 채용 등 6개 부문, 20개 항목에 걸친 인사 전반의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해 121개국 약 2000여 개의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카콜라 딜리버리 세트 주문 시 우드트레이 증정
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자사 딜리버리 앱을 포함한 배달앱에서 '아웃백X코카-콜라 2인 세트'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우드트레이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메뉴인 아웃백X코카-콜라 2인 세트는 아웃백 자사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짐붐바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오지 치즈 후라이즈, 양송이 스프(2개), 코카콜라(2개)로 구성됐다.
증정품인 한정판 우드트레이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 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자립준비예정자 지원...후원금 2억원 전달
교촌에프앤비는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준비예정자를 위한 후원금 2억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은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원비, 교육비, 장비 구입비 등 자기계발을 위한 경제적 비용 지원에 활용된다.
2021년(1기), 2022년(2기)에 후원 받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추가 지원이 이어진다.
후원금 일부는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위한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쓰여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예정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진로 선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