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가나, 디저트가 되다' 광고 온에어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가나초콜릿 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광고에서 전지현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광고는 TV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병행해 방영된다.

롯데제과는 향후 새로운 콘셉트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의 가나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디저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이미지 / 사진=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롯데칠성음료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과 교육용 팝업 책 제작 봉사활동 ‘반짝반짝 깨끗하게’를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라이팅 칠드런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내년 2월 캄보디아 등 에너지 빈곤 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쉐어’와 함께 진행한 ‘반짝반짝 깨끗하게’는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위생 상식과 청결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인지 교육용 동화책을 후원자가 직접 만들어 교육이 필요한 국가의 아동들에게 보내주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진=삼양식품
사진=삼양식품

◇ 삼양목장, 2023년 해돋이 행사 재개

삼양식품은 자사 계열사 삼양목장이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3년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관령면번영회가 주관하고 삼양목장이 후원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연례 행사다.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신년 이벤트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었다.

이번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삼양목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왼쪽부터)이현우 슈퍼두퍼 강남점 점장,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은경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생필품 세트 전달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bhc
(왼쪽부터)이현우 슈퍼두퍼 강남점 점장,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은경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생필품 세트 전달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bhc

◇ bhc 슈퍼두퍼,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후원

bhc그룹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2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겨울나기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물품 전달식은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한은경 관장, 슈퍼두퍼 강남점 이현우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부 물품은 생활용품 총 200세트다. 연말까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 소녀 가장 등 관내 저소득층 200가정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