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에픽스토어, 스팀서 서비스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넷마블은 신작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12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3인칭 슈팅게임)와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 등이 포함된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터 패스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이날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얼리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지스타 기간동안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시연존을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대전, 이벤트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