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대화면·5000만 화소 카메라·128GB 저장용량 탑재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SK텔레콤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6는 34만98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128GB 저장용량 등과 같은 기능을 갖췄다.
특히 5G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와 함께 선택할 경우 단말 가격 포함, 월 5만원대로 5G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와이드6 구매고객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신규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2023년 3월 1일까지 제공한다.
신규·기변 고객의 경우 10월 20일까지 편의점, 카페, 뷰티, 영화, 모바일 액세서리 등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주패스 핫픽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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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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