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 동원F&B, 스낵치즈 '덴마크 픽앤고' 2종 출시

동원F&B는 간식용 치즈인 스낵치즈 ‘덴마크 픽앤고’ 2종(체다, 까망베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덴마크 픽앤고 2종은 '덴마크 픽앤고 체다'와 ‘덴마크 픽앤고 까망베르’ 등으로 구성됐다.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의 치즈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담겨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안주나 간식 등으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다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덴마크'는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다. 100% 국산 원유(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스트링 형태의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비롯해 ‘덴마크 리코타치즈’, ‘덴마크 후레쉬모짜렐라’, ‘덴마크 구워먹는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 오뚜기, 고추장·와사비 조합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출시

오뚜기는 고추장과 와사비를 조합한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는 고추장과 와사비에 청양고추, 마늘, 된장 등을 더한 올인원 소스다. 특히 다양한 육류는 물론 오이, 당근, 고추 등 각종 야채 디핑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는 오뚜기가 ‘삼겹살 양파절임소스’와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삼겹살 소스다.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는 채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손쉽게 양파절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사과와 배를 넣었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22년 목통 숙성 원액 활용 '일품진로 22년산'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목통 숙성 원액으로 완성한 '일품진로 22년산'을 20일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품진로 22년산은 풍미가 뛰어난 중간층 원액을 선별해 22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만들어졌다.

일품진로 22년산 제품 패키지는 한정판 시그니처 디자인 블랙 사각병과 골드빛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실제 22년산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부착했다.

일품진로 22년산은 한정된 레스토랑과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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