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정연강 마케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정연강 마케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스위트스쿨 건립 협약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전국에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을 건립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신설될 스위트홈 10호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스위트스쿨 3호점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립될 예정이다. 10~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동구에서 진행된 '비알코리아-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알코리아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동구에서 진행된 '비알코리아-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알코리아

◇ 비알코리아, 서울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MOU 체결

SPC그룹은 비알코리아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달 30일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필요한 부자재와 물품을 지원한다.

비알코리아는 2009년부터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비알코리아 점포 매장 및 사무실에 장애인 직원을 지속 채용하는 등 발달 장애인들의 자립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왔다.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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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우유속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브랜드 협업

매일유업은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2일 밝혔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00㎖ 가공우유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와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를 선보였다.

우유속에는 △딸기 과즙 △코코아 △커피속에 모카치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3종 모두 국산 설향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업그레이드된 우유속에 신제품 3종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빙그레
/빙그레

◇ 빙그레, 단백질 음료 ‘더:단백’ 모델에 배우 안보현 발탁

빙그레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모델로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더:단백은 빙그레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빙그레는 안보현과 함께 ‘운동완성, 백이면 백 더:단백’이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운동 후에 더:단백까지 마셔야 자기관리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T&G
/KT&G

◇ KT&G, 조직문화 혁신 위한 '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KT&G는 조직 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상상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KT&G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 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10명을 선발했다.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세대와 직급을 넘어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 구축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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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라한 전주 호텔과 ‘에비앙·오랑지나’ 호캉스

롯데칠성음료는 프랑스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 에비앙·오랑지나가 라한 전주 호텔과 브랜드 존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라한 전주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은 에비앙, 오랑지나가 브랜딩된 공간에서 프랑스 감성을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비앙 브랜드 속성을 담아낸 포토월을 호텔 2층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루프탑 수영장에는 오랑지나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풀사이드 바를 마련했다. 오랑지나의 브랜드 감성으로 디자인된 글래스월과 파라솔, 의자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 블랑' 신규 TV광고 공개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프랑스, 캐나다 등 40여개국에서 동시에 방영하는 글로벌 광고캠페인이다. ‘굿 테스트 위드 어 트위스트(Good Taste with a Twist)’라는 슬로건 아래 블랑 특유의 과일향과 상쾌한 맛, 마실 때 고취되는 기분, 즐거움을 ‘트위스트’에 비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1664블랑의 국내 판매량은 2013년 하이트진로가 수입한 이래 9년간 연평균 약 140%씩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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