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 /사진=삼성전자

[포쓰저널=신동혁 기자] 삼성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몬스터볼을 본떠 만든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무선 이어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갤럭시 버즈2와 커버, 포켓몬 스티커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뮤 등 총 11종의 포켓몬 중 하나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이날 삼성닷컴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3만4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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