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리아, 여름 신제품 아이스샷 2종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인애플 베이스의 슬러시 위에 '쁘띠첼'의 자몽맛 워터젤리를 얹은 '파인자몽 젤러시'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후르츠, 딸기잼 등 토핑을 얹은 여름 시그니처 제품인 '롯리빙수'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링도 최근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했다. 쫄깃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통 오징어를 튀겼다. 여기에 롯데리아 시그니처 소스인 '잠발라야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 KGC인삼공사,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KGC인삼공사는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치지 않는 여행을 위한 필수템'이란 콘셉트로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활기력(20㎖) 20병'을 구성했다. 이 제품은 면세점에서만 판매한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등을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에너지 충전 앰플이다.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풀무원, 초고압 제면공법 적용한 '메밀냉면'
풀무원식품은 가정간편식 '메밀냉면' 2종(물냉면, 비빔냉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메밀이 83% 함유됐다. 풀무원은 초고압 제면공법을 적용해 한층 탄력 있는 면의 식감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메밀 물냉면 육수는 동치미 국물과 소고기 양지 육수를 배합했다. 기호에 따라 동봉된 겨자 소스를 곁들일 수 있다. 메밀 비빔냉면은 적당한 매콤함으로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참깨와 김 고명도 함께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