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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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에그슬럿’ 유용욱 셰프 협업 메뉴

SPC그룹은 에그슬럿이 유용욱 셰프와 협업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의 첫 번째 협업으로 유 셰프와 함께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을 선보였다.

유 셰프가 직접 개발한 스모크 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아이올리 소스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네쉬빌 핫 치킨에 에그슬럿의 동불복지달걀 스크램블드에그의 조합이 어우러진 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세션 캠페인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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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단백질 강화한 '프로틴 스트링치즈'

빙그레는 스트링치즈에 단백질을 강화한 '프로틴 스트링치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1g당 단백질 함량이 30% 수준이다. 이는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 23%보다 더 높은 수치다. 반면 당 함유량은 0.5g 미만이다.

스트링치즈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 강조해 풍미를 한층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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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 '빠삭' 시리즈 3탄 '빠삭한 치즈감자'

해태제과는 '빠삭' 시리즈 3탄 '빠삭한 치즈감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음식 '그라탕'을 빠삭한 칩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고소한 감자에 진한 치즈가 더해지면서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네덜란드산 체다치즈와 프랑스산 파슬리를 넣어 오리지널 그라탕 스낵으로 완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CJ푸드빌

◇ 뚜레쥬르, 쌀 발효당 함유된 '순, 카스텔라'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쌀 발효당’으로 차별화 한 프리미엄 제품 ‘순, 카스텔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쌀 발효당과 아카시아 벌꿀 등을 넣어 만들었다.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를 7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얻어지는 자연에서 온 당 성분이다. 뚜레쥬르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비법 원료다.

기존 제품 대비 난황을 더 넣어 카스텔라 황금 비율을 완성했고 카스텔라 빵 아래 입자가 큰 조각 설탕을 더해 달콤한 식감까지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친환경 대나무 재질 종이에 나뭇결을 입체적으로 살려 디자인했다.

 

/LF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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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푸드, 프리미엄 '냉메밀 소바 40'

LF푸드는 프리미엄 메밀소바 '냉메밀소바 4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약 19만개 팔린 '하코야 냉메밀소바'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메밀 함량 40% 이상의 생면을 사용해 씹을수록 메밀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쯔유에 가쓰오부시와 다시마, 멸치 등을 함께 우려낸 육수와 간무, 생와사비, 가쓰오부시, 자른 김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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