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C 쉐이크쉑, 핫 치킨 3종
SPC그룹 쉐이크쉑이 ‘핫 치킨’ 시리즈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핫 치킨 △핫 치킨 바이트 △핫 스파이시 치즈 프라이’ 등이다. 쉐이크쉑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메뉴로 ‘초콜릿 스트로베리 쉐이크’도 함께 출시했다.
핫 치킨 메뉴 3종과 초콜릿 스트로베리 쉐이크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다음달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28일 인스타그램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한정판으로 제작한 굿즈 ‘미니 소화기’를 증정한다.

◇ 동원F&B,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 신제품 3종
동원F&B는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다. 신제품 3종은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을 그대로 담았다
또 동원F&B의 독창적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 매일유업, 대용량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매일유업은 대용량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귀리 껍질의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고 원물 상태의 귀리를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도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 7일부터 납품을 시작했다. 앞으로 폴 바셋에서 우유 옵션 변경이 가능한 제조음료를 주문할 때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로 무상 변경이 가능하다.

◇ 삼양사 서브큐,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
삼양사는 식자재 전문브랜드 서브큐가 AOP(원산지 명칭 보호) 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크로와상 냉동생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럽의 글로벌 냉동생지 기업인 아리스타 그룹의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에서 나온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AOP는 유럽 연합에서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관리하기 위해 생산 방식, 제품 공정 등을 심사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다.
서브큐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해동 후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구우면 간편하게 프리미엄 크로와상을 만들 수 있다.
삼양사 서브큐는 2017년 아리스타 그룹과 손잡고 냉동생지 사업에 진출해 수입 완제품, 자체 개발 제품 등 다양한 냉동생지를 카페, 호텔, 제과점 등에 공급하고 있다.

◇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스케치 등 봄 한정판 3종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정)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정판 3종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2017년 초코파이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매년 봄철에 색다른 맛과 디자인의 파이, 비스킷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5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