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과 ‘산타 딜리버리’ 활동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 딜리버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파리바게뜨 명동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 빵, 크리스마스 파티 굿즈 등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내 아동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배민라이더 20여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돼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 KT&G,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
KT&G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각 지역기관은 지난달부터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월동용품‧식자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4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KT&G는 연말마다 임직원 봉사단을 주축으로 김장‧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오비맥주,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 2만6천여 병 전달
오비맥주는 한파, 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에 피해를 입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만 6160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 협회,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재활원 등 총 24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재난 피해자와 재난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주기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올 여름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의료진, 폭염 취약계층 등을 위해 생수와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 간식 ‘리너지바’를 긴급지원한 바 있다.

◇ bhc치킨,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자립 지원
bhc치킨이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자립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bhc치킨은 bhc만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bhc+CSR) 일환으로 20일 이주여성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이주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상처치유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2017년 BSR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수상하는 ‘bhc 히어로’ 등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