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기획 제품은 총 11종으로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해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살렸다.

‘감사’, ‘프렌즈’, ‘친환경’, ‘뉴’, ‘롱형’ 등 크게 다섯 가지 패키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콘셉트를 내세워 기획 제품으로 구성하면서 추가됐던 비닐류 포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종이류로 대체했다.

‘뉴 패키지’는 새롭게 시도된 기획 제품으로 카메라 모형과 기차 모형으로 만들었다.  이들 제품은 빼빼로가 들어있는 개수 별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포장으로 인한 추가 비용은 없다. 

빼빼로 기본 라인업은 초코, 아몬드, 크런키, 화이트쿠키, 초코쿠키, 누드초코, 누드크림치즈, 제주감귤, 꼬깔콘 등 9종이 있다. 그 외에 세븐일레븐 허니버터아몬드 빼빼로, CU 죠스바 빼빼로, GS 월드콘 빼빼로 등 각 유통 채널과 손잡고 공동 개발한 다양한 전용 상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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