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밤꿀과 우유의 조합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빙그레가 대표 상품인 단지우유의 신제품 ‘꿀맛우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빙그레는 전 연령층의 입맛과 취향을 아우르는 꿀을 단지 용기에 담아 맛과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했다.
꿀맛우유는 국산 밤꿀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를 통해 꿀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기 디자인은 꿀벌을 모티브로 사용했다. 단지 용기의 뚜껑에 꿀벌을 연상시키는 노랑색과 진한 밤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를 사용했고 용기 전면에는 캐릭터화한 꿀벌 이미지를 삽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먹방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꿀을 사용하고 꿀벌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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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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