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일 4천판씩 공급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농협창립 60주년, 농협안심계란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40여개 판매장에서는 농협안심계란 특란 30구 1판을 4900원, 축산물 소비쿠폰 10%를 더하면 441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 가격 보다 30~40% 저렴한 수준이다. 농협중앙회는 행사 기간 동안 1일 4000판씩 25일간 총 10만판을 공급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매장에 대한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농협 창립 60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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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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