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있는 230명 모집…9월1일~11월30일까지 진행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O2O(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의 이해 등 기본 개념부터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사진 촬영 기술 △배달·픽업 서비스의 이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및 점포관리 솔루션 등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2만 해피포인트가 제공되고 우수 수료자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가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모집 인원은 230명이고 22일까지 소상공인 교육 사무국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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