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내 재공시 예정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사업부 분할을 검토중이다. 

13일 CJ제일제당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강사업부 분할 등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및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앞서 12일 한 매체는 CJ제일제당이 10월 1일 기존의 건강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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