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7577억원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0조7760억원)의 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다.
대금은 공사 진척도에 따라 지급된다.
한화오션은 “계약 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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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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