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뿜치킹 '5만원 버라이어티 쿠폰팩' 앵콜 행사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 오픈

◇ BBQ, 뿜치킹 인기 힘입어 '5만원 버라이어티 쿠폰팩' 앵콜 행사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출시한 신메뉴 뿜치킹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0일까지 BBQ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뿜치킹을 포함한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사이드 메뉴 7종을 담은 ‘5만원 버라이어티 쿠폰팩’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쿠폰팩에는 ▲뿜치킹콘립 ▲모둠감자튀김 ▲랜덤치즈볼(10알) ▲BBQ 고추킹 ▲BBQ 떡볶이 ▲ 통새우 멘보샤 ▲ BBQ 소떡 증정 쿠폰이 1장씩 포함된다.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앱 회원 전원에게 발급되며 주문 1회 당 쿠폰 1장씩 사용 가능하다.
5만원 버라이어티 쿠폰팩은 지난 8, 9월에도 진행된 인기 프로모션으로,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며 앵콜 문의가 이어졌다. BBQ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뿜치킹콘립'을 추가해 앵콜 진행에 나섰다.
BBQ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다시 한번 준비하게 됐다"며 "11월에도 푸짐한 쿠폰팩과 함께 BBQ 치킨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사앱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 오픈
CJ제일제당이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닐(ONIL)은 "오감으로 한식과 노닐다"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운영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풍미를 담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운영팀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공간 및 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뿐 아니라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지급한다.
박신영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퀴진케이는 차세대 신예 한식 셰프들이 자신만의 메뉴와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오뚜기, 'SOUPER'와 오뚜기 스프 55주년 기념 협업
오뚜기는 '오뚜기 스프' 55주년을 기념해 수제 스프 브랜드 'SOUPER(수퍼)'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970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분말 스프 '산타 포타주 스프'를 시작으로 오뚜기는 55년간 국내 스프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협업도 오뚜기의 55년 역사와 기술력에 SOUPER의 실험적 감성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스프 경험을 선사한다.
협업은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메뉴는 총 세 가지로 ▲오뚜기 '옥수수 스프'를 활용한 '구운 옥수수스프' ▲오뚜기 '크림스프'를 사용한 '단호박 율무 크림스프' ▲오뚜기 '참치'와 '트러플 마요', 라이트앤조이 '청송사과잼', '그린바질드레싱'을 조합한 '라이트앤조이 트러플 튜나 샌드위치'로 구성됐다.
또한 SOUPER 3개 매장(광화문, 강남구청, 마포점) 내에는 1970년 산타 스프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산타 스프 콘셉트' 공간이 조정돼 오뚜기가 전하는 '한 그릇의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공간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970년 ‘산타 스프’에 담았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 스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