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뽀글이 바라클라바’부터 ‘에어 데일리 패딩 부츠 로우’까지…실용성·스타일 모두 갖춘 라인업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F&F는 MLB키즈가 겨울을 앞두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감각적인 통학 패션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MLB키즈의 숏다운과 방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완성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윈터룩으로, 도심 속 겨울 감성을 담았다.
활동성이 높은 저학년부터 개성을 중시하는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MLB 로고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방한 액세서리 ‘소프트 뽀글이 바라클라바’는 버튼과 스트링 디테일이 적용돼 간편하게 착용하고 얼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스톤 워싱 골지 비니’는 워싱 포인트와 자수 로고가 특징으로, 어떤 두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미드 기장 핏으로 출시됐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춘 ‘에어 데일리 패딩 부츠 로우’는 홈플레이트 패턴을 모티브로 한 아웃솔 디자인이 적용돼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내외측 양쪽에 원터치 매직테이프가 부착됐다.
MLB키즈 관계자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움직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보온성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을 모두 갖춘 MLB키즈만의 방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감각적인 겨울 통학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MLB키즈의 ‘윈터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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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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