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F&F는 MLB키즈가 2025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키즈 인플루언서 이현·이도와 함께 한 간절기 패션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공개된 이번 협업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량패딩, 바라클라바, 패딩 부츠 등 필수 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공개됐다. 

아이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토들러 자녀를 둔 부모들이 쉽게 공감하고 따라할 수 도록 실용적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핵심 아이템인 ‘에어 데일리 경량 덕다운’은 오리 솜털 80%와 오리 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생활 방수 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운 비나 눈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뽀글이 바라클라바’는 부드러운 아크릴 밍크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 없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단추와 스트링 디테일로 아이의 얼굴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다. 

마무리 아이템인 ‘에어 데일리 패딩 부츠 로우’는 인조퍼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경량 부츠다. 벨크로 디테일로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항균 효과와 쿠션감이 우수한 오픈셀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MLB키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트렌디함은 물론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편안하고 따뜻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이도가 착용한 MLB키즈의 '25FW 간절기 아이템들은 전국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