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학생 발표·시상 및 프라임클럽 CP와의 밀착 멘토링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KB증권은 10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입생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 3차 강연 및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투자 성장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실전 투자 분석 성과를 공유하고 KB증권 'Prime Club'(프라임클럽) CP(콘텐츠 프로바이더)들과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투자 실무 감각을 키우는 투자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연의 포문은 KB증권 박건희 차장이 맡아 ‘생애주기별 투자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신입생 3명이 자신만의 '성장 다이어리’의 투자 아이디어와 분석 과정을 발표하며 높은 수준의 분석력과 예비 투자자로서의 실전 대응력을 선보였다.
이후 무대에는 Prime Club CP인 민재기 부장, 박건희 차장, 유영화 과장이 학생들의 발표 내용을 평가하고 다이어리 속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피드백 및 멘토링’ 세션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습 의욕을 한층 높였다.
KB증권은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 3차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투자 성장 다이어리 우수 작성자 8명에게 해외주식 쿠폰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중 우수 발표자 3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외주식 쿠폰 20만원을 추가로 수여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1차 강연이 신입생 금융 교육 기초를 다지고, 2차 강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AI(인공지능)를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면, 3차 강연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성장을 입증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POSTECH과의 협력을 확대해 과학기술 인재들이 금융 감각을 겸비한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의 PRIME CLUB은 투자 정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로, 전일 미국 시장 기반 모닝 전략 및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 등을 실시간 제공한다.
가입은 KB증권 홈페이지와 대표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
- KB증권 '자문·관리형 자산' 확대.."WM 경쟁력 질적 성장"
- KB증권 둔촌역PB센터, 펀드매니저 초청 투자설명회
- KB증권,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지역사회 돌봄 실천"
- KB금융 "향후 5년간 110조원 생산적·포용금융 공급"
- KB증권 '2025 세무테마북' 발간..실생활 절세 전략 담아
- KB증권 "코스피 단기 조정은 대세 상승장의 쉼표"
- KB증권 '서초PB센터' 오픈.."프리미엄 자산관리 확대"
- KB증권, 디지털 WM자산 10조원 돌파…3년 만에 3배 성장
- KB증권 "글로벌 AI·빅데이터 기반 투자정보 강화..맞춤형 콘텐츠 제공"
- KB증권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 '2025 KB증권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