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소통 활성화 및 업무역량 강화

2025년 11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WM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28개 농축협 직원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25.11.07 농협상호금융
2025년 11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WM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28개 농축협 직원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25.11.07 농협상호금융

[포쓰저널=장성열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WM 시범사업 워크숍'을 실시하고 자산관리(WM)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WM 시범사업에 참여한 28개 농축협 70명의 WM 담당자들이 모여 사업 수행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자산 컨설팅 실전 사례 ▲은퇴설계 및 재무설계 특강 등 WM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사이트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WM 사업은 농축협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시범사업 참여 농축협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며 WM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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