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팝업 오픈
갤러리아百,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부렐 팩토리' 팝업스토어

이미지=롯데백화점
이미지=롯데백화점

◇ 롯데百,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팝업 오픈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Holiday Experience) 팝업스토어는 남성·여성 컬렉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까지 총 400여 종의 주요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60여 종의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도 마련됐다. 

연말 시즌을 맞아 기프트 전용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머플러, 장갑 등 실용적인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폴로 베어 레더 백 참’, ‘헤리티지 키링’ 등 랄프로렌만의 홀리데이 기프트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사진=현대백화점

◇ 더현대 서울,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 국내 1호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은 7일 더현대 서울 3층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On)’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온러닝의 ‘샵인샵’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이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 도쿄, 홍콩, 자카르타에 이은 네 번째 온러닝의 단독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형태로 운영된다.

매장 면적은 약 330㎡(100평) 규모로 러닝화, 의류, 용품 등 온러닝의 모든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사진=한화갤러리아

◇ 갤러리아百,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부렐 팩토리' 팝업스토어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이 서울 명품관에서 포르투갈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부렐 팩토리'(Burel Factory) 팝업스토어를 16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부렐 팩토리는 포르투갈 고산 지대 국립공원에서 방목해 키운 양에서 얻은 메리노 울을 사용한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담요와 쿠션, 패브릭 꽃병 등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양모 담요는 다양한 패턴과 색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르투갈의 타일 장식이라는 뜻인 아줄레주 패턴을 비롯해 그물 모양, 헤링본(물고기 뼈 모양) 등의 패턴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이즈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대는 10만원 대부터 50만원 대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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