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 및 호흡기확회와 공동 개최

2025년 10월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유재천 유한양행 부사장,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 안중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2025년 10월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유재천 유한양행 부사장,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 안중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인 박재용 교수와 정만표 교수는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 년 이상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사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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