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로 경제외교 뒷받침"

BBQ가 31일부터 진행되는 ‘2025 APEC KOREA’를 앞두고 해외 정상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의 모습/ 2025.10.30 BBQ
BBQ가 ‘2025 APEC KOREA’를 앞두고 재정비한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 매장. / 2025.10.30 BBQ

[포쓰저널=장성열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31일부터 진행되는 '2025 APEC KOREA'행사를 앞두고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9월 매장 전면 리뉴얼을 마쳤으며, 치킨대학의 글로벌 표준 교육을 수료한 인력 중심으로 배치하고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점검을 통해 국제 행사에 걸맞는 조리·서비스 품격과 현장 운영 매뉴얼을 강화했다.

또한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을 포함한 경주 BBQ 한화리조트점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매장 운영 시간도 자정까지 연장해 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BBQ 관계자는 "APEC 개막을 앞두고 매일 찾는 단골고객과 방문·포장 고객이 늘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체 예약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여 쌓아온 BBQ의 노하우를 통해 'K-푸드'를 통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