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4일 삼성전자 관계자가 인도 뭄바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참관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5.9.26./사진=삼성전자
2025년 9월 24일 삼성전자 관계자가 인도 뭄바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참관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5.9.26./사진=삼성전자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AI(인공지능) 홈' 경험을 인도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4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를 주제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했다.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 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R&D(연구·개발) 센터가 삼성의 AI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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