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문화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모집

◇ 부영그룹 추석 연휴 대비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
부영그룹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 및 비상 관리 계획 등 대응 체계도 점검한다.
권역별 대표 현장의 당직자를 2인 1조로 편성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전기안전 사고예방 ▲화재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호반문화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모집
호반그룹은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입주 작가와 이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으로 회화·조각·사진·설치·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시각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집필(평론)과 연구 경력이 있는 이론가다. 지원은 10월 1~31일 H아트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자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10개월간 광주광역시 H아트랩에 입주하게 된다.
호반문화재단은 개인 창작공간과 공용공간을 제공하고 작가-이론가 매칭, 오픈스튜디오 개최, 도록, 대담집 등 출판 지원을 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창작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입주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세대와 기수를 잇는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H아트랩은 단순히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작가와 이론가가 함께 교류하며 창작 세계를 넓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예술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작가와 이론가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