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 in the TIME' 홀로라이브 '라플라스 다크니스' 유튜브 선공개
2025.9.22. /영상=스마일게이트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있는 신작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첫 OST(사운드트랙)인 ‘Jumping in the TIME’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OST에는 글로벌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홀로라이브'(hololive)의 멤버인 버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참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Jumping in the TIME’의 뮤직비디오를 이번 OST에 참여한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유튜브 채널과 X(엑스, 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정식 음원도 공개돼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 감상할 수 있다.
‘Jumping in the TIME’은 미래시의 주요 스토리 라인인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의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한다’는 서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OST 테마에 맞춰 불안한 미래를 넘어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인기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Enako)와 함께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스마일게이트의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일본 현지 시각 28일 오후 2시, 마쿠하리 멧세 4홀 N08에 위치한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열리는 토크쇼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19일 공개된 OST ‘Jumping in the TIME’ 뮤직비디오 감상회 및 포토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미래시의 공식 X 채널에서 OST 협업을 기념한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미래시 공식 X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을 리포스트 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미래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등의 핵심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컨트롤나인의 신작으로 2026년 PC 온라인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다수의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김형섭(혈라) 일러스트레이터가 아트 디렉터를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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