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6회 미래에셋 MEET-UP 프로젝트' 개최

◇ NH선물 'EUREX 마이크로 지수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
NH선물은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EUREX MICRO(마이크로) 지수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럽 및 글로벌 주식시장은 금리 경로 재평가, 달러 흐름, 지정학 변수 등으로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NH선물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Eurex 마이크로 지수선물(Micro Index Futures)을 활용해 지수 노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거래 비용을 낮추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NH선물의 담당자는 “마이크로 승수를 가진 Eurex 지수선물은 진입 부담을 낮추면서도 세밀한 헤지와 포지셔닝이 가능한 효율적 도구”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거래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전략 운용 기회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urex Micro 수수료 할인 이벤트는 EUREX 거래소의 마이크로DAX, 마이크로 유로스탁스 50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22일부터 2025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편도 기준 계약당 수수료는 0.79유로로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의 경우 사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기존 고객은 NH선물 홈페이지 내 이벤트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수수료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WTS(웹 기반 거래 시스템) 등 모든 매체 거래 수수료에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NH선물의 해외선물 거래 활성화와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
수수료 인하를 통해 빈번 체결 전략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액 단위 분할·추가매수/축소 전략 등 정교한 지수 노출 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별개로 NH선물은 1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USD 결제품목에 한해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달러(CME마이크로 지수선물 계약당 0.48달러)를 연중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한다.
NH선물은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회사로 계좌 보유 시 국내 및 해외 선물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WTS·API 등 다양한 거래 채널과 합리적 수수료 및 각종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6회 미래에셋 MEET-UP 프로젝트'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미래에셋 MEET-UP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MEET-UP 프로젝트'는 장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을 넓히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된다.
2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18년 파견 장학생부터 2025년 봄학기 파견을 다녀온 장학생까지 함께해 재학 중인 20대 초반 학생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30대 장학생까지 어우러졌다.
다양한 배경의 장학생들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멘토링을 이어갔다.
진로와 취업에 고민이 많은 후배들에게는 사회에 먼저 나선 선배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조언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강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시대의 미래, 가장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장 박사는 인간의 뇌와 AI의 차이를 짚고, 생성형 AI의 등장이 산업·기술·교육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네트워킹 세션은 게임형 액티비티 ‘워드 챌린지(Word Challenge)’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단어를 모으고 팀원들과 협력해 문장을 완성하며 교류했다.
함께 움직이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경험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MEET-UP 프로젝트에는 지금까지 45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역량을 넓혀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