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델리코너 내 오픈

[포쓰저널=장성열 기자] 신세계푸드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델리코너에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인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는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델리다.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의 대표 메뉴는 '가스트로 샐러드'로 고객이 원하는 단량 만큼 포장해서 판매한다.
유럽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가스트로 샐러드는 균형잡힌 건강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와인 등과 함께 페어링 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개발됐다.
국내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딥 컬렉션(Dip Collection)'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개발해 완성한 3가지 종류의 후무스를 비롯해 최고급 품격의 디핑 소스를 만나볼 수 있다.
천연 발효 플랫 브레드에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채운 '아티잔 샌드위치', 풍미 가득한 소스에 최상의 식감을 가진 면이 어우러진 '고메 파스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 신규 론칭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와 함께 품격있는 미식 경험과 건강까지 챙기려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한끼이면서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프리미엄 델리 매장인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인다"며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만큼 백화점 고객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